오전에 상품을 받자마자 하자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개봉. 본박스의 서너배가 되는 종이박스에 배송하는건
좀 아까운 느낌..
원 포인트 패턴이라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는건 이해함.
기존 뭔단과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예전에 비해 원단에서 쫀쫀함이 느껴지지 않음.
사타구니 봉제선 부위의 마감이 보기 싫음.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지 원단이 울어 있음.
신축성 있는 원단을 봉제한 탓인지 원단 바닥색이 올라와
퇴색된 느낌
한두곳 올이 튄 곳이 보임.
포인트가 되는 달과 로고는 실리콘 처리 되어있어 독특하지만 굳이 왜? 라는 의문이 드는..
교환을 받아도 큰 차이가 보이질 않을듯하고, 요게 불량 판정을 받을까 싶기도 해서
그냥 입기로 결정..지금까지 르망고 구매하면서 그나마 젤
실망스런 제품이 될듯해서 아쉅..
마감 봉제 및 검수에 좀더 신경 써주길 바랍니다.
고객님의 행복을 기원하는 르망고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구매하신 상품인데 만족을 드리지 못한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르망고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